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코퀴틀람 – 캐나다 상원 야당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연말 기자회견을 가지며 2017 년 가을 의회 개정 기간을 마쳤다.
상원은 2017년 12월 14일에 산회(散會)했다. 상원 야당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가을 개정 기간 동안 보수당 상원의원 간부회를 이끌며 입법부의 토론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납세자들을 대신하여 캐나다 현 정부에게 책임을 묻는등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한국전쟁 참전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현하고 캐나다내 한인사회를 기념하며 캐-한 양국관계를 돈독케 해준 행사들과 프로젝트들을 강조했다:
“캐나다 1867 년 건국을 기초로 150 주년을 맞는 올해는 중요하고 대단히 결실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총애 받는 우리의 참전군인들과 캐나다내 한인 커뮤니티를 캐나다 상원에서 대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다가오는 2018 년은 6.25 정전 65 주년, 캐-한 수교 55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저와 보좌관들은 계속해서 모든 능력을 다해 여러분들을 섬길 것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축복이 가득한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